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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tzker] 1980 Luis Barragánㅣ루이즈 바라간 본문

Architects/Pritzker Prize

[pritzker] 1980 Luis Barragánㅣ루이즈 바라간

HAER_IN_ARC 2023. 11. 9. 17:14

루이스 바라간

 

Architecture is a art when one consciously or unconsciously creates aesthetic emotion in the atmosphere and when this environment produces well being.
건축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분위기 속에서 미적 감정을 만들어내고, 이 환경이 평안을 만들어내는 예술이다.

 

 

born 1902.3.9 (Guadalajara, Jalisco, Mexico) - 1988.11.22 (Mexico City , Mexico)

nationality Mexican

history

 

1923 Graduate Escuela Libre de Ingenieros

1923 became aware of the writings of Ferdinand Bac

1927-1936 architectural practice based in Guadalajara

1931 traveled to France with a long stop-over in New York (met Le Corbusier)

1945 house and studio in Tacubaya

1945 residential development of Jardines del Pedregal

1945 Jardines del Bosque in Guadalajara

1947 rebuilt the Convento de las Capuchinas Sacramentarias in Tlalpan

1957 Torres de Satélite

1957 Las Arboledas

1964 Lomas Verdes residential area

1967 San Cristóbal Estates

1980 Pritzker Prize

2004 His house and studio list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projects:

 

 

 

•1948ㅣCasa Barragan

_ Cueramarom, Mexico _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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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달리 이 집의 외관은 이웃과 조화를 이루며 절제되어 있으며 내부를 전혀 암시하지 않습니다. 카사바라간에서 눈에 띄는 측면은 채광과 자연 전망입니다. 집의 뒷쪽은 정원으로 열려있고 시각적으로, 물리적으로 내부공간과 관계를 맺습니다. 바라간은 스스로 조경 건축가라고 불렀을 정도로 건물 내부만큼이나 외부와 주변환경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프라이버시 가시성의 플레이는 집의 앞면과 뒷면에서 이루어집니다. 또한 계단 단순함은 층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침실까지 공간을 구획합니다. 루이스 바라간은 자신이 직접 설계한 이 곳에서 죽을때까지 살았고, 이후에 박물관으로 대중에 공개되었습니다.

 

 

•1958ㅣTorres de Satélite

_ Cueramarom, Mexico _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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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 건축가 Mario Pani가 주도한 멕시코 외곽 위성 도시 프로젝트에서 바라간은 모티브가 될만 한 분수 디자인을 의뢰받았습니다. 사이트는 마스터 플랜에서 핵심이 되는 입구 위치였습니다. 조각가 Mathias Goeritz와 함께 작업 하였으며, 작품은 최대 52m에 달하는 삼각기둥 형대의 다양한 색상과 높이를 갖는 콘크리트 타워로 계획되었습니다. 완전히 조각적인이 타워는 멀리서 보아 눈에 띄며, 보는 사람이 다가갈수록 위쪽으로 확장됩니다. 이런 수직성은 수평 거푸집 질감과 대비되며 일정한 강도를 부여합니다. 도로를 달리며 움직이는 풍경을 미적으로 극도로 끌어올립니다. 타워는 지붕이 없으며 빈 삼각형 타워입니다. 타워의 색상은 멕시코인과 국제적인 헌신을 의미하며 보수작업을 통해 변경되기도 하지만 원래는 이탈리아 산 지미냐노의 탑에서 영감을 받아 흰색, 노란색, 황토색이었습니다. 이후 1989년 Nervión & Bayer de México에 의해 흰색,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칠해졌습니다.

 

 

•1968ㅣCuadra San Cristóbal

_ Atizapán de Zaragoza, Mexico _ Villa_ equestrian complex_ landscap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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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간은 인근 Club Hípico Francés의 동료 회원인 Folke Egerström에게서 이 프로젝트를 의뢰 받았습니다. Cuadra San Cristóbal의 기념비적으로 기본적이면서도 정확한 미묘한 디자인은 모더니즘의 기능적, 미적 원칙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사용된 건축 요소를 관람객의 시각적, 공간적 경험을 정확하게 안내합니다. 분홍색 회반죽으로 마감된 긴벽은 대지의 남북축을 의미하며 대지를 1(서):3(동)비율로 나눕니다. 서쪽은 수영장이 있는 침실동, 동쪽은 주요 주거공간과 승마시설이 위치합니다. 기수와 말의 키에 해당하는 포탈이 두 공간을 시각적, 물리적으로 연결합니다. 중앙부에 자연스러운 경사는 분지를 형서하며 말을위한 웅덩이를 만듭니다. 건물을 가로질러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벽은 동쪽의 입구와 거실 공간을 서쪽의 침실과 분리하여 개인 주택의 레이아웃을 정의합니다. 중앙 코어의 현관은 서로 연결된 거실과 식사 공간으로 이어집니다. 두 개의 벽 사이에 있는 계단은 위층으로 연결되며, 위층에는 대형 스튜디오가 옥상 테라스로 연결됩니다.

 

 

•1977ㅣCasa Gilardi

_ Colonia San Miguel Chapultepec, Mexico _ Tow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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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ardi House는 광고 경영자 Francisco Gilardi의 의뢰를 받아 Barragán의 거주지에서 멀지은 Bosque de Chapultepec 공원 남쪽의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 건설되었습니다. 그는디벨롭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독신인 그는 손님을 접대할 수 있는 공간과 실내수영장 원했고 대지에 길쭉하게 놓여지는 플롯과 자카란다 나무를 중심으로한 내향적인 공간구성을 제시했습니다. 기존 바라간이 제시한 스케치에서 그에 의해 크게 변하게 된 점은 식당을 위층에서 수영장과 가까운 1층으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위층 도서관과 거실 구성이 단순화되 되고 완전히 기능적으로 생각된 공간이 집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Barragán은 그의 모든 조각 및 색채 기술을 이 집의 구성에 바쳤습니다. 여러 스케치는 물의 수평 표면, 바닥의 포장된 부분, 수직 벽 요소의 위치, 머리 위 조명을 제공하는 채광창의 크기 및 위치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찾기 위한 노력을 입증합니다. 수영장으로 이어지는 갤러리의 색상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내부 벽과 천장의 밝은 노란색 색조는 파티오 벽의 수직 개구부에 삽입된 프레임 없는 유리판에도 직접 적용되어 강화되고 생생한 시각적 효과를 강화합니다. 중앙 홀에서 복도 끝의 열린 문까지의 전망은 밝은 파란색으로 칠해진 수영장 뒷벽을 둘러싸고 있는 노란색 빛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벽면은 바닥에 있는 물에 반사되는 빛과 채광창을 가리는 자유벽 요소의 빛나는 자홍색으로 생동감을 줍니다. 아마도 지붕에 대한 추가적인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부분적인 벽은 색채 및 구성적 제스처로도 기능합니다. 색상은 단순히 적용된 레이어가 아니라 구조적 요소와 자연광 및 물의 상호 작용은 방문객에게 완전한 물리적 몰입이라는 보기 드문 경험을 제공합니다.

 

 

 

 

 

 

 

출처:

https://www.barragan-foundation.org/

https://en.wikipedia.org/wiki/Luis_Barrag%C3%A1n

https://www.archdaily.com/office/luis-barragan?ad_name=project-specs&ad_medium=single

https://www.pritzkerprize.com/laureates/1980